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한달간 총 20개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총 1억원의 스포츠용품을 선물하는 공익캠페인 '러브스쿨-러브토토 시즌4'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러브스쿨-러브토토 캠페인은 '희망더하기' '희망 곱하기' '희망 나누기' 등 총 세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토토는 이벤트 참가자들이 추천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천인원이 많은 20개 학교를 선정해 각각 500만원씩 총 1억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선물한다.
먼저 '희망 더하기' 코너는 토토, 프로토 게임을 참여한 후 영수증에 있는 투표권 번호를 스포츠토토 또는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 개설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등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때 자신이 후원하고자 하는 초등학교 이름을 함께 입력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희망 나누기’ 는 무관심과 열악한 상황에서도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있는 비인기 종목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나눠주는 코너로 이벤트 페이지 빈칸에 미래 스포츠 꿈나무들이 꿈을 키워 나가기 위해 우리가 함께 나누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채워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다음달 14일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