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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소지섭이 출연한 일본 드라마 '아이 엠 고스트'(I am GHOST)가 오는 10월 20일 일본 모바일 전용 방송국 비TV(BeeTV)를 통해 방송된다.
'아이 엠 고스트'는 소지섭과 일본 여배우 타니무라 미츠키가 함께 출연한 작품으로 외국에서 온 암살자 고스트(소지섭)와 상처가 많은 소녀 아이(타니무라 마츠키)의 사랑과 추적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건물 옥상에서 자살을 생각하던 아이는 우연히 부상당해 피를 흘리는 고스트와 만나면서 여러 사건을 함께 겪게 된다.
모바일의 특성을 감안, 회당 5분씩 총 24회로 기획된 이 작품은 8월 중순께 첫 촬영에 돌입, 오는 9월까지 촬영을 마칠 예정이다.
소지섭은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미디어와 회당 5분이라는 짧은 방송분에 연기를 소화해야 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던 경험"이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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