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3일부터 5일 새벽까지 벌어지는 K-리그 7경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맨유-웨스트햄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86.18%가 맨유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원정팀 웨스트햄의 승리에는 6.41%가 투표했으며 나머지 7.41%는 두 팀의 무승부에 투표했다.
이밖에 축구팬들은 K-리그 성남-포항, 인천-부산, 전북-수원전에서 성남 승리(66.19%), 인천 승리(73.68%), 수원 승리(68.87%)의 가능성을 각각 높게 보고있는 것으로 투표율 집계 결과 나타났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7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3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인 5일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