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더보이즈 선우, 오디션 예능 '하입보이스카웃' 출격

  • 등록 2024-03-18 오전 9:22:03

    수정 2024-03-18 오전 9:22:03

(사진=ENA ‘하입보이스카웃’)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엔터테인먼트 직원으로 변신한다.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은 엔터계의 5대 기획사 대표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유니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탁재훈과 매의 눈을 가진 ‘이사’ 장동민, ‘대리’ 유정(브브걸), ‘신입사원’ 선우(더보이즈)가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모아 진정한 ‘하입보이’를 찾는 신개념 오디션 예능이다.

(사진=ENA ‘하입보이스카웃’)
18일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탁재훈과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하입보이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탁재훈과 유정은 포털 검색창에 “하입보이 많은 곳”을 검색하며 오디션 출연자 섭외에 여념이 없다. 외근에서 돌아온 선우는 하입보이 찾기에 실패한 후 시무룩한 표정으로 들어와 “오늘도 못 찾았습니다”라며 속상해한다.

결국 탁재훈은 장동민에게 “하입보이 좀 찾아봐”라며 닦달을 시작하고, 누군가와 통화를 시작한 장동민는 “성수동에 잘생긴 애가 있다고?”라며 들뜬 표정을 짓는다.

직원들의 고민이 깊어질 무렵, 탁재훈은 “하입보이 찾았다!”라고 외친다. 마침내 그들이 원하던 ‘하입보이’를 발견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입보이스카웃’은 오는 4월 1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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