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권율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 권율(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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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복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권율은 최근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권율은 11년 간 몸 담았던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이후 권율의 행보가 눈길을 모은 바.
새 소속사는 김소연, 배종옥, 천호진, 이보영, 이상윤, 이미도, 이청아, 이영은, 추영우, 유수빈 등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소속돼 있는 제이와이드컴퍼니다.
한편 권율은 2007년 SBS ‘달려라 고등어’로 정식 데뷔를 한 후 영화 ‘비스티 보이즈’, ‘잉투기’, ‘명량’, ‘최악의 하루’, ‘박열’, ‘챔피언’, ‘경관의 피’, 드라마 ‘브레인’, ‘식샤를 합시다2’, ‘귓속말’, ‘보이스’ 시리즈, ‘며느라기’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쳤다.
차기작은 JTBC ‘놀아주는 여자’로, ‘놀아주는 여자’는 2024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