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데뷔 2년 만 해체 [전문]

  • 등록 2022-07-26 오후 1:50:40

    수정 2022-07-26 오후 1:50:40

블링블링(사진=메이저나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링블링이 데뷔 2년 만에 해체한다.

블링블링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26일 “저희 메이저나인은 심도 있는 논의와 고심 끝에 ‘블링블링(Bling Bling)’의 계약 및 활동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블링블링(Bling Bling)’이 아닌 각자 새로운 자리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기로 결정하였고 당사도 멤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저희 메이저나인의 첫 아이돌 그룹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해 준 여섯 멤버들에게 감사하며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블링블링은 2020년 11월 데뷔했다.

◇메이저나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메이저나인입니다.

‘블링블링(Bling Bling)’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메이저나인은 심도 있는 논의와 고심 끝에 ‘블링블링(Bling Bling)’의 계약 및 활동을 종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멤버들은 ‘블링블링(Bling Bling)’이 아닌 각자 새로운 자리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기로 결정하였고 당사도 멤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메이저나인의 첫 아이돌 그룹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해 준 여섯 멤버들에게 감사하며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또한 그동안 ‘블링블링(Bling Bling)’을 응원해주시고 아끼고 사랑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블링블링(Bling Bling) 멤버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