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23일 정오 구슬이(GuSeul_E)의 신곡 ‘어제 오늘 내일 매일’ 이 발표됐다.
‘어제 오늘 내일 매일’은 나를 믿어주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존재의 이유, 내 주변에서 늘 나를 응원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이에게 힘을 주는 감성 음악이자 차분함을 주는 템포와 키보드로 시작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이번 작업은 작사에 BMK의 ‘꽃 피는 봄이 오면’, 김종국의 ‘한 남자’, ‘제자리걸음’ 등의 수많은 히트곡과 노랫말을 쓴 작사가 조은희가 맡았으며, 프로듀싱은 K-POP 음악, OST, 트로트까지 여러 장르의 곡을 만드는 프로듀싱팀 Always KOALA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유통사인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구슬이의 ‘어제 오늘 내일 매일’ 은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힘이 되어주는 국민힐링송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따뜻한 감성과 맑은 음색을 겸비한 가수 구슬이는 ‘너에게 전하는 노래’, ‘망고해’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 광고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세터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