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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는 6일 자신의 SNS에 “참고 넘기려 했다”면서 “MBN 방송에서
아빠랑 앞으로 살고싶다는 지욱이말, 방송에서 멘트 시켜서 했다고 집에 와서 얘기하더라. 지아도 ‘내 꿈만 꿔’ 멘트도 시켜서 한 것”이라고 폭로했다.
또한 박연수는 악플러를 향한 법적대응도 알렸다. 악플러를 고소한 고소장을 공개하며 “조작해서 인터넷에 허위 유포하며 애들 아빠 방송 시기에 딱 맞춰서 날 아주 쓰레기로 만들어 놓았다”면서 “예전에도 저를 괴롭혀 사이버수사대 접수도 해봤는데 결국IP 추적 불과로 나오더라. 지능적이고 소름 돋을 정도로 무서운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친한 언니 페이스북 사진 퍼다가 제 사진이라 하고 치지도 않는 골프를 친다 하고 지아 골프에 돈이 너무 들어가 돈 많은 남자를 만나도 아쉬울 판에 무슨 제비를 만나냐”면서 “네가 아무리 발버둥 쳐봐도 난 끄덕없다. 우리 지아, 지욱이가 진실이고 아주 예쁘게 잘커주고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연수, 송종국은 지난 2015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