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OCN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오는 26일 밤 9시 녹화 방송된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현지시간으로 25일에 진행된다. 영화 ‘미나리’에서 순자 역을 맡은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있다. 아울러 ‘미나리’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아울러 ‘윤스토리’에는 ‘화녀’(1971)부터 ‘하녀’(2010), ‘죽여주는 여자’(2016), ‘미나리’(2020)에 이르기까지 윤여정의 연기 인생을 세밀하게 돌아보는 내용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