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드라마 '포레스트'·'꼰대인턴', 9월 日 방송 확정

  • 등록 2020-09-15 오전 9:14:03

    수정 2020-09-15 오전 9:14:03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상반기 공중파 드라마 ‘포레스트’와 ‘꼰대인턴’으로 최고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박해진 주연 드라마가 이번에는 일본으로 간다.

박해진
오는 18일 일본 CS채널인 위성극장에서 드라마 ‘포레스트’가, 오는 28일 일본 KNTV에서 ‘꼰대인턴’이 각각 방송 확정을 지었다. 일본에서 동시에 두 작품을 선보이게 된 박해진에 일본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에서 방송 당시에도 14주간 화제성 1위,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한류스타의 위엄을 보여준 이들 박해진 주연작 두 작품은 박해진표 ‘달달한 로맨스’와 ‘톡쏘는 코미디의 맛’을 보여주며 신선함을 자아냈다.

특히 ‘포레스트’는 청량한 숲을 배경으로 순수한 로맨스를, ‘꼰대인턴’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힐링 드라마’로 호평 받았다.

드라마 관계자는 “어려운 소식들이 많은 가운데 두 드라마의 일본 진출 소식이 단비처럼 반갑다”, “두 작품의 연이은 일본 방송이 소식은 콘텐츠 업계에도 활력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반기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한 박해진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