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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26.4%로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시청률 26.4%, 최고 시청률 28.9%(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 2049 타깃 시청률 10.9%로,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주 대비 각각 4.4%P, 5.5%P, 0.6%P 상승한 수치다.
방송 이후 ‘간헐적 단식’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