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뷰티풀' 저작권료 공유한다…28일 옥션 개시

  • 등록 2019-01-22 오전 9:57:53

    수정 2019-01-22 오전 9:57:53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워너원 ‘뷰티풀’(Beaultiful)의 저작권료를 팬들이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은 오는 28일 낮 12시 ‘뷰티풀’의 저작권료 옥션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뷰티풀’ 저작권료 옥션은 오는 2월 1일 마감한다.

워너원은 국민이 직접 멤버들을 뽑은 프로젝트 보이그룹으로 데뷔 3개월만에 가요계 밀리언셀러로 등극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저작권료 옥션은 512일간 화려했던 활동의 막을 내리는 워너원이 오는 24~27일 마지막 콘서트를 진행한 직후 시작된다.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은 일반인이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 생태계를 구성하는 음악 저작권료 공동체 일원이 될 수 있는 문화 공유-투자 서비스다. 팬들은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자신이 직접 곡의 가치를 매기고 저작권료를 받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저작권료 옥션은 저작권자들이 창작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은 god, 뉴이스트, 샤이니 등의 히트곡과 숨겨진 팬애정곡의 가치 재평가를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이끌어낸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