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측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출연 검토중"

  • 등록 2018-12-05 오후 1:44:22

    수정 2018-12-05 오후 1:44:22

사진=나무엑터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우 박민영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5일 “‘그녀의 사생활’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녀의 사생활’은 웹소설 ‘누나팬닷컴’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아이돌을 덕질하는 덕후와 덕후를 덕질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박민영은 극 중 성덕미 역을 제안받았다.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신흥 로코퀸으로 거듭났다. 이에 그의 차기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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