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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패럴림픽 릴레이 응원 캠페인’은 마스코트인 반다비와 함께 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평창패럴림픽함께응원해요’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넣어 전국민 릴레이 응원을 유도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 이후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이 조금 적어진게 사실이다. 하지만 국내에서의 붐업 조성이 해외에도 좋은 이미지를 전해주기에 응원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경덕 교수는 “방송인 송은이 및 김숙 씨가 첫 주자로 참여했는데 두 분의 SNS계정을 합치면 팔로워 수가 70만명이 넘는다. 이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응원이 전달되고, 또한 동참을 유도한다면 붐 업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 교수는 평창올림픽 개막식 당시 미국 NBC의 망언과 영국 더타임스의 잘못된 독도표기에 대해 영상을 통한 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알렸다. 또한 배우 김윤진 및 김병지 전 축구선수와 함께 ‘평창 SNS 홍보단’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