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n it up' 레인즈, 광고계 러브콜 쇄도

레인즈(사진=프로젝트 레인즈)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7인조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에게 광고계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레인즈는 치킨, 화장품, 통신사, 아웃도어 등 여러 분야에서 광고 섭외 문의를 받고 있다. 관계자는 광고 계약 협의를 긍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태라고 2일 밝혔다.

레인즈는 지난 23일 신곡 ‘Turn it up’으로 컴백했다. 데뷔 때의 청량한 콘셉트에서 벗어나 강렬한 남성미를 내세웠다. 청량함, 소년미, 섹시함, 남자다움 등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는 레인즈의 모습에 광고계의 관심이 집중됐다는 게 레인즈 측의 분석이다.

앞서 레인즈는 웹리얼리티 제작사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레인즈의 센스와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는 자체 제작 방송 ‘레인즈 TV’ 시즌2가 큰 역할을 했다.

레인즈의 신곡 ‘Turn it up’은 섹시 카리스마의 콘셉트와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소년에서 남자로 변화해가는 레인즈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담았다. 멤버 이기원이 작사·작곡·편곡에, 장대현과 변현민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레인즈는 ‘Turn it up’을 통해 지난해 10월 발표한 청량한 콘셉트의 데뷔곡 ‘줄리엣(Juliette)’과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