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 츄, 온라인 팬만남으로 2017년 마무리 “세가지 소원”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크리샤 츄가 팬과 함께 2017년을 마무리했다.

크리샤 츄는 지난 3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과 만났다. 그는 다사다난한 2017년을 되돌아보며 다가오는 새래에 이루고 싶은 소망을 이야기했다. “2017년 많은 것을 이뤘다. 데뷔 앨범도 발표했고, 스케이트도 배웠다. 해외에서 콘서트와 팬미팅도 가졌고, 윌 스미스와 인터뷰도 했다”고 말했다.

크리샤 츄는 2018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은 ‘새해 소망 카드’를 하나씩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첫 번째 소원은 오는 1월 3일 열리는 첫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였다. 두번째는 신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가 차트에 진입하는 것이다. 이밖에 ‘주간 아이돌 나가기’ ‘팬미팅 해보기’ ‘노래 또 써 보기’ ‘악기 배우기’ 등을 소원이라 밝혔다.

크리샤 츄는 오는 1월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