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아이오아이 이어 ‘교복요정’으로

  • 등록 2017-04-26 오전 9:49:21

    수정 2017-04-26 오전 9:49:2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아이오아이에 이어 교복 모델로 활동한다.

교복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은 26일 “우주소녀를 엘리트학생복의 전속모델로 발탁했다”며 “무대와 각종 예능을 통해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차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엘리트학생복 브랜드 이미지와 조화를 이룰 것”이라 밝혔다.

엘리트 학생복은 “그동안 다양한 교복 디자인의 무대의상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온 우주소녀는 앞으로 엘리트 교복과 함께 건강하고 발랄한 소녀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우주소녀는 엘리트학생복의 기존 남성 모델인 그룹 세븐틴과 함께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한다.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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