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은 최근 매거진 ‘노블레스 맨’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지금까지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보인 건강미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10일 공개된 화보 속 정인영은 간결하면서도 우아함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특유의 장신과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앤 화이트 원피스는 정인영의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드러내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정인영의 다양한 모습과 인터뷰는 ‘노블레스 맨’ 6월호에 수록된다.
(사진=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