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박형식·임지연, 핑크빛 기류 포착?.. 키스신 촬영 현장보니

  • 등록 2015-07-02 오전 8:29:24

    수정 2015-07-02 오전 8:29:24

박형식, 임지연(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형식과 임지연이 촬영 후에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1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상류사회’의 주인공 성준, 유이, 박형식, 임지연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자신의 촬영이 끝난 뒤에도 임지연의 촬영 분을 모니터링 하며 미소짓는가 하면, 서로 손을 잡는 등 스킨십도 자연스럽게 해 핑크빛 기류를 만들었다.

특히 두 사람은 키스신 촬영 현장에서도 알콩달콩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형식은 오랫동안 입맞춤을 하는 임지연에게 “이쯤하면 떼야 할 것 아니야”라고 버럭하며 웃었다.

이런 두 사람은 서로 호흡에 대해 “굉장히 좋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임지연을 처음 봤을 때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며, “‘정글’(SBS ‘정글의 법칙’)에서 봤던 모습이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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