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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1단계, 카리스마!
독고마테는 김보통(아이유 분)아 최다비드(이장우 분)의 집에서 밤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고 “너 진짜 이 남자랑 같이 있었어?! 어젯밤에!!”라며 눈에 ‘쌍심지’를 켜고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장우와 팽팽하게 맞선 장근석은 카리스마가 깃든 눈빛으로 그가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여심(女心)마저 관통시켰다.
◇질투 2단계, 귀엽게!
◇질투 3단계, 능청스럽게!
마테는 보통이 본가인 오산으로 돌아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사업을 위한 합숙이라는 핑계로 친구인 덕생(김지한 분)을 이장우의 집에 데려다 놓으며 유유히 걸어 나오는 능청스런 모습으로 시선을 끌며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했다.
◇질투 4단계, 안타깝게!
관계자는 “이처럼 장근석은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빠져가며 질투를 느끼는 남자의 면모를 리얼하게 소화해내고 있다”며 “카리스마, 귀여움, 능청스러움, 안타까움을 넘나드는 상황에 알맞은 장근석의 카멜레온 같은 연기는 독고마테가 가진 치명적인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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