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 `스티브 스트리커, 언더파 활약`

  • 등록 2013-03-27 오후 1:44:25

    수정 2013-03-27 오후 1:44:25

[스포츠팀] 국내 골프팬들은 ‘PGA 쉘 휴스턴 오픈’ 1라운드에서 스티브 스트리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8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쉘 휴스턴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9.12%가 스티브 스트리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퍼팅의 귀재’ 스티브 스트리커는 최근 ‘WGC-캐딜락 챔피언쉽’에서 안정된 퍼팅을 바탕으로 타이거 우즈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랭킹 상위권 다운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스트리커는 PGA 통산 12승을 기록 중이다.

스트리커에 이어 전년도 챔피언 헌터 마한의 언더파 예상이 61.26%로 높게 예상됐고, 필 미켈슨의 언더파 예상이 58.22%로 뒤를 이었다. 이어 더스틴 존슨(54.54%), 존 메릭(45.97%), 브랜드 스네데커(44.66%)의 언더파 예상이 뒤를 이었으며, 러셀 헨리(35.70%)의 언더파 예상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스트리커(32.11%), 필 미케슨(24.38%), 헌터 마한(31.53%), 더스틴 존슨(26.36%)은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 높게 집계됐다. 반면 브랜드 스네데커(26.49%), 러셀 헨리(25.10%), 존 메릭(25.05%)은 모두 1~2오버파 예상으로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는 28일 오후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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