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우원애 리포터] 영화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에 출연했던 신시아 닉슨(46)이 8년간 사귄 동성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28일(현지시각) 닉슨의 대변인은 "2012년 5월 27일 신시아 닉슨이 여자친구 크리스틴 마리노니(45)와 동성 간 결혼이 합법화된 뉴욕 주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닉슨은 지난 2004년부터 크리스틴 마리노니와 만나 2009년 약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뉴욕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들 사이에는 지난해 2월 마리노니가 출산한 아들 맥스 엘링턴 닉슨 마리노니와 닉슨이 전 남편 모저 사이에서 낳은 딸 사만다와 아들 찰리 등 세 명의 자녀가 있다.
| ▲ 신시아 닉슨, 맥스, 크리스틴 마리노니 / 미국·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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