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주말 SK전 `스폰서데이` 이벤트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두산베어스가 14일과 15일 주말 잠실 SK전을 맞아 스폰서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4일 홈경기는 `쌤소나이트` 스폰서데이로 지정,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이날 경기전 관중 대상으로 `쌤소나이트`와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를 통해 1등을 차지한 팬에게 여행용 트렁크를, 참가한 팬에게는 머니클립 지갑을 선물한다.

또한 중앙매표소 행사장에서 쌤소나이트 가방 전시회를 열고, 쌤소나이트 임직원을 초청한 단체 관람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경기전 기념시구는 쌤소나이트의 서부석 대표이사가 맡을 예정이다.

그리고 15일에는 스승의 날을 맞아 `한국교직원공제회`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

이날 경기 전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를 통해 교원나라에서 홍삼세트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입장권 추첨을 통해 관중들에게 서울교육문화회관, 지리산 가족호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숙박권을 제공하고,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 500명의 단체 관람 행사도 실시한다.

한편 이날 기념시구를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 김정기 이사장이 마운드에 오르며, 월계고등학교 김혜진 교사가 기념 시타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