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축구 영웅` 여민지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오늘을 즐겨라`를 통해 예능프로그램 나들이를 한다.
여민지는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의 쾌거를 이룬 동료 이소담, 김아름, 이정은, 이유나, 오다혜, 김수빈, 김민아와 최덕주 감독과 함께 24일 방송될 `오늘을 즐겨라`에 출연한다.
이들의 출연이 성사된 것은 이날 방송이 `축구를 즐겨라` 2탄이기 때문. `오늘을 즐겨라` 출연진은 월드컵 우승 기념으로 가족들과 제주도로 단체 휴가를 떠난 U-17 여자축구 대표팀과 제주도 중문 해변에서 조우했다.
▶ 관련기사 ◀
☞[포토]여민지 `레드카펫 처음 걸어요`
☞[포토]이정은-여민지 `슈퍼스타K 파이팅`
☞[포토]`축구신동` 여민지-이정은 `우리도 슈스케 팬!`
☞지소연-여민지, 서울월드컵경기장 방문
☞여민지, WC우승 포상금 2000만원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