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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박예진이 잇단 이웃사랑 실천으로 유난히 추운 올 겨울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박예진은 지난 23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동에서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한빛 사랑회 송년잔치에 참석했다. 박예진은 이날 병실을 돌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캐럴을 불러주며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로했다.
이에 앞서 박예진은 지난 16~22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사진전’에 작품을 출품하고 모델로도 참여해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보탰다.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과 영화 ‘청담보살’,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까지 흥행 3관왕 자리에 오른 박예진은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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