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일 열리는 축구토토 스페셜 23회차 투표율 집계 결과 참가자의 69.25%가 FC서울이 제주를 꺾을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원정팀 제주의 승리 예상은 11.86%에 머물렀고, 두팀간 무승부는 18.69%로 나타났다.
수원-대구전의 경우는 수원의 승리 예상이 62.66%, 대구 승리 14.77%, 무승부 22.57%의 투표율을 보여 하위권에 처져있는 수원이 전열을 가다듬고 본격적으로 승점 획득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2-1 수원 승리 15.50%', '1-0 수원 승리 15.03%', '2-0 수원 승리 14.00%'로 나타났다.
대전-부산전에서는 부산 승리 49.45%, 대전 승리 20.11%, 무승부 30.44%로 부산의 승리를 예상한 축구팬들이 조금 더 많았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1-1 무승부 16.48%', '2-1 부산 승리 13.06%', '1-0 부산 승리 11.19%'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23회차 게임은 20일 오후 7시 20분에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