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경남-제주(1경기), 대전-광주(2경기), 대구-울산(3경기) 등 K-리그 컵대회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대구-울산전에서 축구팬 56.15%가 컵대회 B조 3위 울산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팀 대구(B조 4위)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1.83%에 머물렀고, 무승부에는 22.03%가 투표했다. 최종 예상 스코어로는 2-1 울산 승리(17.48%), 3-1 울산 승리 (9.98%), 1-1 무승부(9.24%)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대전-광주(2경기)전에서는 대전의 승리 예상이 58.39%로 광주 승리(14.51%), 무승부(27.10%)를 크게 앞섰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에서도 1-0 대전 승리(19.06%)가 최다 득표를 얻은 가운데 1-1 무승부(14.49%), 2-0 대전 승리(13.9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43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17일 오후 7시 20분에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