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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성시경과 g.o.d 출신 김태우가 군인 신분으로 시청자 앞에 선다.
이병 성시경과 상병 김태우가 군 복무 중인 가수를 대표해 건군 60주년 기념 '열린 음악회' 무대에 오른다.
국방부는 "오는 9월 26일 국방부연병장에서 열리는 건군 60주년 기념 '열린 음악회'에 군 복무 중인 성시경과 김태우가 남진, 양희은, 이효리, 원더걸스, 김건모, 홍경모 등과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입대한 성시경은 현재 1군단 군악대에서 복무중이며 2007년 3월에 입대한 김태우는 이기자 부대 수색대에서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이날 녹화된 '열린음악회'는 10월5일 85분 특집으로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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