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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경기)=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베일에 가렸던 옥소리의 내연남이 실체를 드러냈다.
옥소리의 내연남으로 알려진 성악가 정모씨가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경찰서에 출두해 간통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경찰측 관계자는 “오후에 수사를 받을 박철과 옥소리, 정씨 등 3자 대질 심문의 가능성이 높다”며 “정모씨 역시 점심 식사 후에 다시 조사를 받을 것이다”고 밝혔다.
(글, 사진= 김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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