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과 같이 51위에 올라 일본(40위),이란(47위),호주(48위)에 이어 아시아국가 중에서 4번째에 자리했다.
FIFA가가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6월 랭킹에서 한국은 랭킹점수에서는 지난달보다 10점이 상승한 587점을 기록했지만 순위는 석달 째 그대로였다.
13일 편성된 올림픽축구 최종예선에서 한국과 같은 조 상대인 우즈베키스탄은 58위,바레인은 100위,시리아는 114위였고 아시안컵서 한조에 속한 사우디아라비아는 62위,바레인은 100위,인도네시아는 143위에 자리했다.
프랑스가 2계단 상승해 2위에 오른 가운데 이탈리아가 여전히 1위를 지켰다.
이밖에 브라질,독일,아르헨티나가 3~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