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흑백요리사' 섭외? 제일 먼저 왔는데 고사, 시즌2는…"

  • 등록 2024-11-05 오전 10:34:57

    수정 2024-11-05 오전 10:34:57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연복이 ‘흑백요리사’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연복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이연복에 “‘흑백요리사’ 섭외 요청이 왔을 것 같다”고 물었고 이연복은 “제일 먼저 섭외가 왔다”며 “안하겠다고 고사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바이벌 게임 같은 것을 나가면 우승을 많이 했다. 중화요리 최고 큰 프로그램 ‘중화대반점’에서도 우승을 했다”라고 고사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연복은 “시즌2에서 제일 먼저 나왔으면 좋겠는 출연자로 꼽힌다”는 말에 “이미 나간 것으로 결정이 됐더라. 나는 대답도 안 했는데”라고 털어놨다.

이어 “주변에서 바람을 넣으면 나갈 것 같다”라는 말에는 손사래를 쳤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후 국내외 뜨거운 인기몰이를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