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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는 7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자리에는 김성근 감독, 박하나, 박상남, 김사권, 이연두, 양미경, 최재성, 박탐희, 이은형, 최수린이 참석했다.
‘결혼하자 맹꽁아!’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
이어 “그만큼 대본이 너무 좋았고 캐스팅을 보고 한 번 더 놀랐다. 제가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인데 너무 하고 싶었고, 제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것 같다”며 “저와 싱크로율이 90% 이상 비슷하다. 저의 본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결혼하자 맹꽁아!’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