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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협회(이하 NBA)는 5일 “르세라핌을 ‘프렌즈 오브 더 NBA’(Friends of the NBA)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프렌즈 오브 더 NBA’는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NBA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명인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는 프로그램이다. 르세라핌은 NBA 경기와 이벤트 참석, SNS에 게재될 독점 콘텐츠 협업, 리그 홍보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는 NBA 팬으로서의 경험을 SNS에 공유해 팀의 팬들(피어나)이 자신들을 따라 NBA의 팬이 될 수 있도록 독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