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데뷔앨범 40만장 판매… 음방 5관왕 등 기록행진

  • 등록 2024-04-04 오전 10:41:06

    수정 2024-04-04 오전 10:41:06

투어스(사진=플레디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투어스(TWS)의 데뷔앨범이 누적 40만장이 팔렸다.

2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의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일반반과 위버스반 합산)는 지난 21일 기준으로 40만6262장 판매됐다. 올해 1월 22일 발매된 이 앨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이 26만881장임을 감안하면, 초동 집계 이후 2개월도 지나지 않아 14만5000여 장이 추가 판매된 것이다.

투어스의 활동 종료 후에도 앨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신드롬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곡은 지난 24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투어스는 데뷔앨범으로 음악방송 총 5관왕을 달성했다.

벅스, 애플뮤직 한국 등 일간 차트에서 정상을 찍었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여전히 멜론, 벅스, 플로, 지니, 유튜브뮤직 등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자리하는 등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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