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의도에 있는 기안84(김휘민)의 새 작업실에서 궁합을 보는 전현무와 기안84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촬영 당시 기안84는 전현무의 손을 힐끔거리면서 “그 반지는 뭐예요? 형, 반지 꼈다던데”라고 물었다. 앞서 전현무는 왼손 약지에 반지를 낀 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열애중인 것 아이냐는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전현무는 기안84의 질문에 웃음을 터뜨린 뒤 반지의 진실에 대해 입을 열었다는 전언이다.
전현무의 결혼 운에 대한 내용도 방송에 담긴다. 전현무는 “50세 전에 결혼 운이 보인다”라는 말에 솔깃해했다고 프로그램 측은 전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