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박민영은 빗썸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강종현과의 열애로 논란에 휩싸인 바. 당시 소속사 측은 “현재 열애설 상대와 이별했다”며 “상대방으로부터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어 “저도 매일매일 후회했다. 정신과에서 뇌파 검사를 했을 때도 죄책감만 빨간색 위험 신호가 올 정도였다”며 “그런 시간들이 오히려 너의 본업이 무엇이고 네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 어느때인지 촬영장에서 열심히 연기할 때만 예쁘다는 걸 알려준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민영은 “항상 자랑스러운 배우가 되겠다고 외쳐왔는데 많이 후회하고 있고 다시 돌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거듭 사과의 말을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