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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6회에서는 ‘나는 탈모라고 해’ 팀과 ‘뷰티 모벤져스’ 팀의 출연진들이 독보적인 말재주와 손재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석천과 헤어 디자이너 이윤규는 완탈(완전 탈모)로 인해 스님으로 오해받았던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두 사람은 각각 온천과 절에서 겪었던 역대급 웃픈 상황을 공개, 순식간에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든다.
모내기클럽은 매주 탈모인들이 출연, 재미 가득한 경험담과 유익한 정보들로 공감을 얻고 있다. 6회는 11일 오후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12일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