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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슈룹’ 12회에서는 장안 바닥을 뒤집어 놓은 청하(오예주 분)와 중전 화령(김혜수 분)의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11회에서는 성남대군(문상민 분)이 세자 경합에서 최종 우승, 세자에 책봉되는 뿌듯한 전개가 펼쳐졌다. 이에 궐 안에서는 세자(문상민 분)의 배필을 정할 삼간택을 앞둔 상황. 이 역시도 누구의 사람이 세자빈에 낙점될지 정치적 대립이 예상되고 있다.
매파들에게는 믿고 거르는 빵점짜리 규수로 유명한 청하가 화령이 보기에도 부족함이 있을지 궁금해지는 터. 이들의 인연이 어떤 연결고리를 맺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과연 중전 김혜수와 말괄량이 아가씨 오예주의 첫 만남은 잘못된 만남일지 아닐지 20일 오후 9시 10분 tvN 토일드라마 ‘슈룹’ 12회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