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덕화, 이준호와 '옷소매' 의리

  • 등록 2022-08-02 오전 10:36:50

    수정 2022-08-02 오전 10:36:50

이덕화(왼쪽)과 이준호(사진=이덕화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이덕화와 이준호가 ‘도시어부’에서 다시 만났다.

이덕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시어부’에서 보니 더 반갑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덕화와 이준호는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 다정하게 꼭 끌어안았다.

이준호(왼쪽)와 이덕화(사진=이덕화 인스타그램)
이덕화와 이준호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각각 영조와 정조 역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 이준호는 이덕화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준호는 드라마 촬영 당시 “(이덕화와) 첫 만남의 첫 촬영이 낚시하는 신이었다”며 “그때부터 낚시하러 한번 오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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