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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될 tvN 예능 ‘조립식 가족’에서는 모니카와 립제이의 이사 이야기가 전해진다. 세상 힙한 언니들이지만 이사 날에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립제이의 무릎 수술을 앞두고 재활 센터 근처로 이사를 결정한 모니카와 립제이는 정든 집을 떠나 새로운 ‘모립하우스’에서 특별한 의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가구 배치는 물론 식탁 위 조명 하나까지 모니카의 어머니에게 전수 받은 특별의식을 거행하는 두 모습을 본 MC 김영옥은 젊은 사람들(?)답지 않은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새 식구가 된 배우 이천은은 가족의 공식 헬스 트레이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방치된 옥상 공간을 헬스장으로 꾸미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
유튜버 ‘엔조이커플’ 임라라와 손민수 집에는 임라라의 엄마가 방문한다. 손민수 생일을 앞두고 손민수 맞춤형 반찬으로 한상 차림을 준비해 온 것.
임라라보다 더 딸같은 손민수와 진짜 딸보다 손민수를 더 예뻐하는 임라라 엄마의 케미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딸의 동거에 대한 엄마로서의 솔직한 감정도 전해질 전망이다.
tvN ‘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