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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23일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단체 이미지를 게재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풀과 꽃이 만개한 화원에서 청아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파릇파릇하고 청량한 분위기와 물오른 여신 미모가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나연은 단발로 변신해 상큼함을 더했고 미나의 금발, 지효의 핑크빛 헤어 등 통통 튀는 컬러로 이채로움을 선사했다.
타이틀곡 ‘MORE & MORE’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작사, 편곡한 곡이다. 사랑의 설렘과 달콤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바라게 되는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
‘SIGNAL’(시그널),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Feel Special‘(필 스페셜) 등 트와이스 대표 곡을 탄생시킨 ’박진영 X 트와이스‘라는 환상 조합으로 활동곡 기준 ’13연속 히트‘에 가속 페달을 밟는다.
트와이스는 미니 8집 ’Feel Special‘ 이후 9개월 만에 9인 완전체로 앨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정평이 난 아홉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선보일 환상의 호흡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6월1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 ’MORE & MORE‘는 지난 11일부터 예약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