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은, 후너스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 등록 2018-09-20 오전 10:04:42

    수정 2018-09-20 오전 10:04:4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임주은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이하 후너스) 연기자 라인업에 가세했다.

소속사 후너스는 20일 “깊이 있는 연기력과 매력을 지닌 배우 임주은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5년 KBS 드라마시티 ‘포카라’로 데뷔한 임주은은 드라마 ‘혼’ ‘왓츠업’ ‘아랑사또전’ ‘난폭한 로맨스’ ‘아랑사또전’ ‘상속자들’ ‘기황후’ ‘함부로 애틋하게’ ‘도둑놈, 도둑님’ 등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후너스 관계자는 “임주은이 보다 더 다양하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확실한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너스에는 이장우 안세하 김법래 강기둥 김기무 김윤서 윤다경 유주은 이서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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