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가’ 전현무, ♥한혜진 언급…“이제 대놓고 데이트”

사진=‘우리가 남이가’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공개연인 한혜진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5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남이가’에서 한혜진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녹화 당일 보도된 한혜진과 열애에 대해 전현무는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었는데 숨길 수가 없더라. 한혜진이 숨겨지지 않는다. 너무 크다”고 속시원하게 털어놨다.

박명수의 권유로 영상편지를 띄운 전현무는 공개적인 만남을 우려하는 한혜진에게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숨어서 연애하느라고 힘들었는데 이제 대놓고 팔짱끼고 다녔으면 한다. 예쁘게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이참에 결혼까지 가자”를 외쳤다.

MBC ‘나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연인으로 발전, 지난달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