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10년 만에 아웅다웅, 완전체는 반가워"

  • 등록 2016-06-08 오전 8:49:09

    수정 2016-06-08 오전 8:49:09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자두가 ‘슈가맨’에 출연한 소감을 남겼다.

자두는 8일 인스타그램에 “용식이 덕은이 10년 만에 만나 아웅다웅. 이러니저러니 해도 더 자두 완전체는 내 눈에 보기에도 참 반갑더라는~ 히히~”라며 강두, 이영현, 손승연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아니, 승부가 무슨 소용~ 정말이지 #승연is뭔들 #영현is뭔들 아잉 좋아! 백 번 좋아! 천 번 좋아! New 대화가 필요해 고급져 고급져!!!”라고 남겼다.

자두는 7일 방송된 ‘슈가맨’에 출연해 ‘김밥’과 ‘대화가 필요해’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또 활동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해체해야했던 이유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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