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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백화점 모녀와 땅콩회항’ 편은 지난주 대비 시청률이 4.0%p 상승하며 전국기준 8.0%까지 올랐다. TNMS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9월 13일 방송에서 기록한 시청률 이후 최고 수치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된 ‘갑의 횡포’에 대한 내용을 다룸으로써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받은 이유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본 주 시청층은 여자 50대(7.5%)였다. 그 다음으론 남자50대(6.3%), 여자30대(6.3%), 여자40대(6.3%) 연령대에서 시청률이 높게 나타났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는 반응을 쏟아내며 큰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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