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13회에서는 차달봉(박형식 분)을 예비 손녀사위로 점찍는 강서울(남지현 분)의 할아버지 손진택(이대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서울은 “그 녀석 어디가 좋냐”는 손진택의 물음에 “그냥 달봉이를 쳐다보고 있으면 계속 웃음이 난다. 말할 때도, 화를 내도, 그냥 뭘 해도 웃음이 난다”며 달봉과 그의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관련기사 ◀
☞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김상경, 집주인과 세입자로 대면 ‘경악’
☞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예단으로 2억 받았다 ‘가족들 충격’
☞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남지현에 ‘애틋 포옹’
☞ 박신혜, 완판 기념 팬 사인회 개최..'한류여신의 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