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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에 따르면 2일 방송된 ‘맏이’ 42회는 4.99%(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5%대 돌파를 목전에 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1%까지 올랐다.
‘맏이’ 후속으로는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가제)가 내달 말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달래 된, 장국’은 2002년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이 환희에 젖어있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준수(이원근 분)와 장국(윤소희 분)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는 작품. 배종옥, 천호진, 박해미 등 연기파 배우와 윤소희, 이원근 등 2014년 떠오르는 신예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