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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워6’를 통해 체중을 무려 30kg이나 감량했다.
황은전은 과거 ‘웃음을 찾는 사람들’, ‘롤러코스터’ 등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뚱보 캐릭터를 맡아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한된 역할에 염증을 느껴 ‘다이어트워6’의 문을 두드렸고, 합숙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다이어트워6’ 관계자는 “황은전이 도전자 가운데 가장 먼저 50kg대 체중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단지 운동만 했을 뿐인데 너무나 달라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이어트워6’는 11일 밤 12시 도전자 6명이 야외 수영장에서 서든데스 방식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