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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는 오는 4월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젼-에볼루션`(Second Invasion-Evolution)을 연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일본과 국내에서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와 두 번째 콘서트 티켓을 모두 팔아치운 데 이어 이번 앙코르 콘서트까지 4회 연속 매진시켰다.
신곡은 인피니트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성규의 개인 무대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관계자들은 공연 전까지 신곡이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멤버들은 "앙코르 개념이 아닌 또 다른 콘서트라는 각오로 연습 중"이라며 "이번 공연은 지난번 공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채롭게 구성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