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젤로, 亞 넘어 유럽까지 팬 확산…한류스타 `찜`

  • 등록 2011-12-07 오전 11:40:35

    수정 2011-12-07 오전 11:41:11

▲ 방용국과 젤로 유닛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방용국과 젤로 유닛이 차세대 한류스타를 예약했다.

지난 2일 디지털 싱글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 방용국과 젤로는 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한 음악방송 출연 한번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달 27일 개설된 젤로의 트위터(@zelo96)에는 5000명에 이르는 팔로워가 생겨났으며 방용국(@realjepp)도 송지은의 `미친거니` 랩 피처링 이후 꾸준한 활동을 하며 팔로워를 1만여명까지 늘렸다.

뿐만 아니라 `네버 기브 업`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20만건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국가별로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에 이어 캐나다와 프랑스에서 조회수가 높다.방용국과 젤로가 아시아를 넘어 미주와 유럽에서도 가능성이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방용국과 젤로가 그룹으로 공식 데뷔 전인 유닛 활동임에도 불구, 방송 한 번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며 “새해에는 아시아 순회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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